2009년 01월 12일
[차파리]겨울 어느날 낙산에서..

눈이 어찌나 많이 왔던지..ㅠㅠ
구라청 발표에 의하면 50센치정도 쌓였다고 하는데
차량을 한번 보세요 실감나죠..ㅎㅎ

이리저리 뒹글고..ㅎㅎ

특이하게 생긴 녀석들도 있었구요
바뀌 달린 중장비는 모두 제설작업에 투입된듯 합니다..
강원도는 지금 눈과의 전쟁중...

이상하지 이제 낙산에 오면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니까...ㅎㅎ

바로 이녀석들을 만나기 위해서...ㅎㅎ

양미리는 우리나라 동해에 분포하고 있으며,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성어가 되면 4~7월경 산란기에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해 온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주로 12월에서 3월 사이에 많이 잡힌다. 산란기는 4~7월로서 이 시기에 만조 시 수심 2~3m 되는 해조류가 무성한 바위나 암초지대에 떼를 지어 몰려와 총 2~3회 점착성의 난을 산란한다. 산란 수는 1회에 35~55개로서 해조류 등에 붙여 놓고, 수컷은 알을 보호한 후 죽는다. 산란기에 암컷은 체장 6.5㎝~8.5㎝, 수컷은 5.5~7.0㎝로 암컷이 훨씬 크며 전장 9㎝로서 작은 편이다.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원문출처:백과사전)

'도루묵'은 잠시나마 '은어'로 불리던 물고기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로, '말짱 헛일'이라는 뜻입니다.
'도루묵'이란 말의 유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임진왜란 당시, 피난길에 오른 선조 임금이 시장하던 차에 처음 보는 생선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생선을 아주 맛있게 먹은 선조가 생선의 이름을 물어보니, '묵'이라고 했습니다. 맛에 비해 생선의 이름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한선조는 그 자리에서 '묵'의 이름을 '은어(銀魚)'로 고치도록 했답니다.
(바닷물고기인 '묵'은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민물고기인 은어와는 다른 종류임)
나중에 임진왜란이 끝나고 궁궐에 돌아온 선조가 그 생선이 생각나서 다시 먹어 보았는데 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란 말처럼 허기가 졌을 때 먹던 음식의 맛과 풍족할 때 먹는 음식의 맛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그 맛에 실망한 선조가 '이 생선을 도로 묵이라고 불러라'라고 명해서 그 생선의 이름은 다시 '묵'이 될 판이었는데, 이 얘기가 전해지는 와중에 '다시'를 뜻하는 '도로'가 붙어 버려 '도로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도로묵'이 후대로 내려 오면서 '도루묵'으로 발음하게 되었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애쓰던 일이 헛수고로 돌아 갔을 때'를 가리켜 '말짱 도루묵이다'라는 관용적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문출처:네이버 지식인 minerva707님의 글발췌)
오징어잡이 어선이 풍랑을 만나 먹을 것이 떨어져 잡은 오징어 속에 남은 김치며 반찬 찌꺼기 따위를 넣고 삶아 먹은 것이 그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맛이 어떠냐구?
그냥 잡싸봐~ 말이 필요없슴*^^*
음식은 누구와 어떤 기분에 먹느냐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지는듯 합니다..
그날 먹은 음식은 너무도 맛있어다는..ㅎㅎ

애들아~ 오늘 어빠가 낙산해수욕장 전세냈거든..
마음대로 뛰어 다니려므나~
갑자기 영화 "러브스토리"가 생각나서 나도 눈밭에서 뒹글어 봤습니다..
혼자서 뭐하는 짓인지 원^^;;
눈에 뒤덮힌 하얀 백사장
돌아 다니는 사람도없고, 드넓은 해수욕장에 우리일행이 전부인듯^^;;
하긴, 차량도 못다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걷고,또 걷고...ㅎㅎ





완전추워~
몸이 추운것보다 마음이 왜이다지도 시립기만 한지..
갈매기 너희들은 내 마음을 아니?
# by | 2009/01/12 00:2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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