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리]철원으로 떠난 통일 안보여행


 형! 어디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따라와!

이번 여행은 철원으로 떠나는 통일,안보여행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항상 친절하고픈 "차파리"입니다!


승일교..
승일교는 길이 120m, 높이 35m, 너비 8m로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불린다.
 이 다리는 1948년 38선 이북지역의 북한 땅이었을 때 북한에서 공사를 시작한 후 6·25전쟁으로
 중단되었다가 휴전이 성립되어 한국 땅이 되자, 1958년 12월 한국 정부에서 완성하였다고 전한다.
기초공사와 교각공사는 북한이, 상판공사 및 마무리공사는

한국이 한 남북합작으로 건설된 다리이기 때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교량의 이름과 관련하여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북한 김일성 시절에 만들기 시작해서 한국의 이승만 시절에 완성했다고 해서
이승만의 "승(承)" 자와 김일성의 "일(日)" 자를 따서 지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6·25전쟁 때 한탄강을 건너 북진하던 중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박승일 대령의 이름을 땄다는 설이 있다.
1999년 8월 11일 바로 옆 한탄대교를 개설하면서 차량통행이 금지되었고

2002년 5월 27일 등록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왜? 톤수제한이 13톤일까?

규모에 비해 너무 턱없이 약하다는 생각이든다.

5분방벽 개념으로 건설한 것인가?

직탕폭포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폭포로 철원8경의 하나로 꼽히며,
직탄폭포(直灘瀑布),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형태의 '一'자형 폭포로,
높이 3m, 길이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 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내린다
같은날 같은시각 같은장소에서 찍었는데, 완전 다른분위기다.
 
어랑손만두
 어랑만두는 북한 함경북도의 항구도시 '어랑'에서 즐겨먹던 만두라고 합니다.
그 기원은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옛조상들이 만들어먹던 만두맛을 그대로 계승한  토속만두입니다.
앞으로 함흥,평양처럼 이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명으로 자리메김 하는날을 고대하며..
어랑 만두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다..

이걸 탱크라고 우긴다면 할말이없다!..ㅠㅠ

그대를 진정한 뻥쟁이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

이동중에 제두루미 가족들을 봤습니다.. 
 
철원평화전망대

뭐가 보이냐?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ㅠㅠ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었는데 이 장소로 이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철마는 달리고싶다!

너 열차맞니?

고물상의 고철처럼 널부러저 있는 모습이 가슴아프다.

 

 노동당사..
' 건물은 8.15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의 정권강화와 국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동란 전까지 사용했던 북한노동당 철원군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북한은 이 건물을 지을때 성금이란 구실로 1개리당 백미 200가마씩을 착취하였으며

인력과 장비를 강제동원하였다.
공산치하 5년동안 북한은 이곳에서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과 끌려들어가면 시체가 되거나 반 송장이 되어 나올만치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른 곳이였다.
이 건물의 뒤 방공호에서는 많은 인골과 함께 만행에 사용된

수많은 실탄과 철사줄 등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저렇게 무서운곳에서 철없는 배풀떼기 아자씨는 저러고 놀고있다...

에이구 청춘아~

 

한때, 꺽정이 형님이 껌좀 씹으시고 침좀 뱃으셨다는 고석정.

지금의 시점으로 임꺽정을 본다면 임꺽정의 봉기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였다고 생각한다.


흔히, 말하는 난세의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임꺽정은 자신의 신분 차별과 부패한 조선의 관료를 혼내주고
궁핍한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었다는 측면에서 역사는 의로운 도적이라 기록할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꺽정이 행님은 위대한 사상가이며 혁명가였고

위대한 영도력의 지도자였지 않았나 싶다!


난세의 영웅을 도적넘으로 만들고 이게 뭐니..ㅠㅠ
어떻게 "체게바라"정도 까지 만이라도 격상시키면 안되겠니?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듯하다..

관료들은 썩을대로 썩었고 쥐색기의 창궐로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져있고..ㅅㅂ
나는 갈망한다 꺽정이 행님의 부활을...
꺽정이 행님~~~~~~~~~

 

 어느 겨울날 봄을 기다리며 고석정 순담계곡에서..

by 차파리 | 2009/02/12 03:01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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