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14일
[차파리™]고창 청보리밭축제, 학원농장과 고인돌, 선운사
사당역에서 3시 30분경 출발
4시간을 달려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인 학원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황토 민박집에서 숙소 배정을 하고..
우리의 저녁 만찬을 준비합니다!
잘좀 구워봐요~
형님 저는 웰던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잘 구워주세요~ ...ㅎㅎ
오빠가 도와 준다니깐~
측도에서의 삼층밥 사건이후 아무도 내게 밥하란 말을 하지않는다..ㅎㅎ
차파리는 주방 출입금지!!
누가 이것저것 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고기가 구워지고
식사가 준비 되었네요..
누구나 할것 없이 각자 눈에 보이는데로..
한사람 한사람이 톱니 바퀴가 되어 잘 돌아갑니다!
밥 누가 한거지? 완전 잘됐던데..ㅎㅎ
배도 부르니 이제 소화 시켜야지~
앗싸~
좋아~
식사후 오랫만에 캠프파이어도 하고..
노래도 불러봅니다!
노래방 자막에 익숙하다 보니, 중간에 노래 가사가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이게 정녕 디지털 치매인가요?..ㅠㅠ
어쩜좋니!
아침에 먹을 쌀이 부족하다고 하니 인심좋은 민박집 사장님이 즉석에서 방아를 찧어 주십니다.
가정용 정미기가 신기하신듯..
그렇게 우리의 고창에서의 밤은 깊어가고
또다른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하늘형님! 사진 이거 완전 예술인데요..ㅎㅎ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보리밭에 누워 하늘도 보고..
하늘한번 보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생각해봅니다.
노래 가사 처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살고싶다!
짜식 나름 간지나는걸~ 푸하하..
청보리밭 체험장
어린 시절에 해봤을 만한 팽이치기,굴렁쇠등 여러가지 민속 놀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널뛰기에 도전!
미안하다 오빠가 박자를 못맞추겠다..ㅠㅠ
왜? 안되지?
나안~ 높이 뛰고 싶을 뿐이고~
그러나 몸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을 뿐이고~~
황토 민박집앞 진입로..
민박집을 떠나면서 단체 사진을 찍고 고창 선운사로 출발~
선운사에 도착해서 맨처음 만나는것이 송악이다.
송악은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등록 되어있습니다!
덩쿨과 식물로 주로 섬이나 해안가에서 자생하는데
내륙 지방에서 발견된것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몇년을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수백년은 족히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일주문에서..
예전에는 이곳이 검표소 였다고 합니다!
일주문에 대해 문화재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아~ 저것이 말이죠..
무엇인고 하냐면..ㅎㅎ
부도탑!
스님들의 사리를 모셔 놓은 일명 공동묘지..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신 석탑은 사찰의 경내에 모셔져 있는 반면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부도탑은 사찰의 외곽 사람 발길이 뜸한
한적한 곳에 모셔져 있어 그 숙연함을 더 한다.
나도 지금부터 매진하면 사리가 나오려나?
사리(舍利) :
범어(梵語) 音을 따라「샤리이라」: 실리(實利), 설리라(設利羅) 라고도하며, 신체 · 신 · 신골(身骨) · 유신(遺身)이라고 번역된다. 사시(死屍) 또는 유골을 말하나 대개는 부처님의 유골(불골 · 불사리)를 말한다. 이런 의미의 사리는 타도(馱都 dhàtu)라고 하나 우리의 실지에는 다만 '사리'라고 한다.
♧사리는
'전신사리(全身舍利)·쇄신사리(碎身舍利)·생신사리(生身舍利)·법신사리(法身舍利)' 네 가지로 구별된다.
① 전신사리는 다보불(多寶佛)과 같이 온 몸이 그대로 사리인 것을 말하는 것이고,
② 쇄신사리는 석가불의 사리와 같이 몸에서 나온 낱알로 된 것을 말하며,
③ 생신사리는 여래가 멸도한 뒤, 전신사리, 쇄신사리를 남겨 사람과 하늘이 공양하게 하는 것
④ 법신사리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오묘한 교법을 가리키는 것으로, 교리, 교법, 대승·소승의 경전 등을 가리킨다.
원래는 신골이나 주검을 모두 사리라고 했는데, 후세에 와서는 다비한 뒤에 나오는 작은 구슬 모양의 쇄신사리만을 말하는 것으로 통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사리는 한량없는 육바라밀을 닦은 공덕으로, 또는 '계(戒)·정(定)·혜(蕙)'로서 훈수(熏修)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매우 얻기 어렵고 큰 복전으로 섬기게 된다'는 의미와 함께, 법신사리의 의미가 더 중 할 것이다.
사리에 대하여는 불교용어 사전에서 퍼왔습니다.
사리가 스님들 모두에게 생기는것은 아니랍니다.
위에 나와 있듯이 열심히 수행하신 공덕의 결과물이겠지요.
원리는 척추뼈, 골반뼈등의 골수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고
혹은 담석,결석등의 종류가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답니다.
드물긴 하지만 일반인에게서도 발견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단풍철이면 사진 찍는 분들로 인산 인해를 이룬다는 곳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니 연등들이 즐비합니다!
이기적인 얼굴과 기럭지의 모델같은 동생이 뒤에서 공중 부양놀이를 하고 있네요..ㅎ
600년이 되었다는 동백나무
니들 정말 600살이야?
내가 보기에는 니들 너무 어려 보이는데..^^;;
아놔! 민증까~~
고인돌 유적지 근처에 유채꽃 밭이 조성되어 있네요..
유채꽃은 제주도라는 공식이 이제는 사라진 듯합니다.
어디를 가나 유채꽃밭은 이제 흔해져 버렸으니..
왜? 하필 유채꽃일까?
나는 궁금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첫째!. 심어 놓기만 하면 별도로 유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무럭무럭 잘자란다.
둘째!.유채 기름은 현금화 하기 쉽다. 잘팔린 다는것.(바이오디젤 연료등)
다소곳하게 한장 찍고..
나는 갈망한다!
내년에는 누군가의 연인이 되어 다른 연인들 처럼 손을 부여잡고 거닐고싶다!
손에 땀띠나도록....
아이~ 브끄^^;;
저멀리 고인돌 군락지가 보입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차를 타고 입구까지 갈수 있었는데 이제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걸어 가든지 아니면 놀이동산용 열차를 타고 들어 가야 된다고 합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난 반댈세~
선사시대 마을재현해 놓았네요..
*^^*
여행을 한번 떠나면 세번의 여행이 따른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여행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상상속 여행을 하며
두번째는 기획한 일정대로 움직이는 현실속 여행을 하며
세번째의 여행은 다녀온뒤 추억을 되시기는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 여행은 누구와 어떤 추억을 만들지 사뭇 기대됩니다!
고창 청보리밭축제 에서 만나뵌 모든 분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시길 바래요.*^^*
# by | 2009/05/14 23:29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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